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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마음을 비우고 느긋하게 산책하며 리프레시♪
소중한 휴일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시간과 스케줄에 맞춰 코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추천 산책 3코스를 소개합니다!
바닷바람을 느끼며 즐기는 자연과 역사 투어
난카이선을 따라 옛 거리를 느긋하게 걸어보자. 역에 가까워서가고 싶은 구간만 선택할 수도 있다.사원, 거리, 자연, 풍경 등 볼거리가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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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카이도
하마카이도 길에서는 옛날을 떠올리게 하는 옛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정취와 운치를 느낄 수 있다. -
호후쿠지(오키쿠데라) 절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노여움을 사 할복을 명받은 히데쓰구. 그의 딸인 ‘오키쿠’의 상이 모셔져 있다. -
하코쓰쿠리 공원
다목적 광장과 어린이용 놀이터 외에도 본격적인 애슬레틱 코스도 있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원. -
센난 사토우미 공원
사계절 언제든 즐길 수 있고, 상쾌한 바닷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온다. 정비도 잘 되어 있는 부영 공원.
바다 냄새가 감도는 거리를 걸으며 힐링…
거리를 빠져나오면 정겨움이 묻어나는 항구 풍경이 기다리고 있다. 비행기를 바라보며 도시락을 펼쳐 즐겨도 좋고, 갯벌에서 동식물 관찰을 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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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혼간지 오자키 별원
커다란 흰색 담에 둘러싸인 건물. 옆에 있는 오자키 신사에도 들러보자. -
오자키항
오자키역 바다 쪽에는 좁은 골목길로 정겨운 풍경이 이어지고, 그 너머에 항구가 평화로이 자리 잡고 있다. -
해안 산책로
잔잔하게 파도 치는 해안가를 산책.석양 명소로도 추천! -
오노사토가와 하구 자연 갯벌
해변에 핀 무성한 풀꽃, 모여드는 바다새, 바닷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공간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보자.
난카이 전철과 JR 한와선을 잇는 코스는 접근이 용이하다
사원을 돌면서 귀중한 문화재를 만나보는 코스. 현지의 명석(銘石), 이즈미 사암(砂岩)으로 만든 제품이 다이간지 절과 하타 신사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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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간지 절 지장보살입상
높이 1.9m로 오사카부에서도 최대급인 이즈미 사암제 지장보살 석상으로 덴분 15년(1547년)이라고 새겨진 오른손에는 석장, 왼손에는 보주를 들고 있다. -
하타 신사 36가선편액
36개의 편액 각각에 가인(歌人) 한 명의 초상화와 노래가 극채색으로 그려져 있다. (복제품을 전시) -
하타 신사 오가미이시 돌
참배 시에는 먼저 이 장소에서 예배한다. 신구 두 개의 돌이 나란히 있는 모습에서 역사가 느껴진다. 파워스폿 분위기를 느끼기에 제격! -
지넨코지의 거대 은행나무
요쿄쿠(謡曲) ‘지넨코지(自然居士)’의 집이 있었다는 것에서 이 이름이 지어졌다는 거대 은행나무. 오사카부 지정 천연기념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