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 위치해 있는데도 백사장과 아름다운 바다, 그리고 바다 너머로는 간사이국제공항과 비행기, 또 아와지시마와 아카시해협대교를 전망할 수 있다. 전철 및 자동차 모두 접근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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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일본 비치 발리볼 주니어 남자 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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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난 사토우미 공원 바비큐 구역

한난시와 미사키초에 걸쳐 동서쪽으로 길게 뻗은 약 2km의 부영 공원.사토우미는 사람과 바다가 친하게 지낸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 자연 속을 산책해도 좋고, 바닷바람을 느끼며 비치 스포츠를 즐겨도 좋다. 연중 내내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주차장은 9:00~17:00 유료)

수질이 좋은 곳에 서식하며 자극을 받으면 환상적인 푸른 빛을 발한다. 수온이 높으면 활발하게 활동하고, 가을에는 관찰 모임도 개최된다.

‘센난 사토우미 공원의 인공 해안’ 및 ‘피치피치 비치’에서 바라보는 석양이 일본 석양 100선에 선정! 석양에 물드는 바다와 모래사장, 인공 해안의 풍경은 어딘가 그리운 듯한, 매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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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타 신사로 들어가는 야구라

‘야구라’를 끌고 가는 사람들도, 이를 지켜보는 많은 사람도 넘치는 충실감을 느끼는 가을 하루. 볼거리는 하타 신사로 들어갈 때, 기세를 올린 ‘야구라’가 돌계단을 단숨에 뛰어 올라가는 부분이다. 또, 그 전 주 일요일에는 시내 각 지구의 ‘야구라’가 시청 주변에 집결하는데 그 모습은 장관 그 자체이다.

미코시토교(가마 행차)

야구라 축제 마지막 날(체육의 날)에는 하타 신사에서 오자키의 에비노에 있는 해변까지 ‘오미코시(가마)’가 행진한다.

자연림이 많아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오사카부 내에서는 유일하게 해변부와 근접한 산계입니다. 곳곳에서 오사카만과 아카시해협대교, 아와지시마, 간사이국제공항이 있는 섬, 또 남쪽으로 눈을 돌리면 와카야마 평야 등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하코쓰쿠리역 앞에는 여러 음식점이 있어 하이킹 후 에너지 보충까지 빠짐없이 할 수 있습니다.

선택 가능한 다채로운 코스

교통편이 좋은 점도 한난 지역 하이킹 코스의 특징

약 300년 전에 창업한 노포 양조장. 일본 전국신주감평회에서 여러번 금상을 받은 적이 있으며 품질이 좋기로 정평이 나 있는 양조장. 양조장과 본댁 모두 국가 등록문화재로 명실공히 한난시의 자랑스러운 존재이다.